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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남은 부침개 활용 이유
- 부침개의 밀가루 반죽이 국물에 걸쭉한 감칠맛을 더해줌
- 기름에 부쳐진 부침개가 국물에 스며들며 구수한 맛을 냄
- 김치전, 녹두전, 동그랑땡, 감자전 등 다양한 부침개 활용 가능
- 음식물 낭비 없이 맛있게 활용 가능
2. 재료 (2~3인분 기준)
재료 | 양 | 설명 |
---|---|---|
묵은지(김치) | 1/4포기 (2~3컵) | 신김치일수록 맛있음 |
남은 부침개(전) | 3~4장 | 김치전, 녹두전, 동그랑땡, 감자전 등 |
돼지고기 (삼겹살 or 앞다리살) | 150g | 없으면 햄, 스팸 대체 가능 |
두부 | 1/2모 | 국물에 고소함 추가 |
대파 | 1/2대 | 송송 썰어 넣기 |
청양고추 (선택) | 1개 | 칼칼한 맛 추가 |
고춧가루 | 1큰술 | 국물 색과 매운맛 조절 |
된장 | 1/2큰술 | 감칠맛 추가 |
다진 마늘 | 1큰술 | 기본 양념 |
설탕 | 1/2큰술 | 김치의 신맛 조절 |
국간장 | 1큰술 | 감칠맛 증가 |
육수(멸치 육수 or 쌀뜨물) | 3컵(600ml) | 깊은 맛을 내는 핵심 |
3. 남은 부침개 김치찌개 끓이는 법
① 김치 볶기 (깊은 맛 내기)
- 냄비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중약불에서 볶는다.
- 고기가 익어 기름이 나오면 묵은지(김치), 다진 마늘, 설탕을 넣고 3~4분간 볶는다.
-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된장, 고춧가루, 국간장을 넣어 섞는다.
② 육수 넣고 끓이기
- 볶은 김치에 육수 3컵을 붓고 중강불에서 끓인다.
- 뚜껑을 덮고 약 15분간 끓이면서 깊은 맛을 우려낸다.
- 국물이 우러나면 간을 보고 필요하면 국간장이나 소금을 추가한다.
③ 남은 부침개 넣기
- 끓는 찌개에 남은 부침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넣는다.
- 약불에서 5분간 더 끓여 국물에 맛을 배게 한다.
- 두부, 대파, 청양고추를 넣고 2~3분 더 끓인다.
④ 맛 최종 점검 & 완성
- 찌개 간을 맞추고 싱거우면 국간장 or 소금을 추가한다.
- 너무 짜면 물 or 육수를 추가한다.
- 그릇에 담아 뜨끈한 밥과 함께 먹는다.
4. 결론
남은 부침개를 활용하면 김치찌개가 더욱 깊고 구수한 맛을 냅니다. 냉장고 속 남은 전을 활용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!
📌 오늘 저녁, 남은 부침개로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여보세요! 😊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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